홈 > 보험정보 > 보상사례       피해차량의 소유자이다. 현재 입고되어있는 정비공장이 마음에 안들어 평소 거래하던 공장으로 옮기려 하느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험회사 담당자와 협의 후 옮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 공장을 옮기기 위하여 추가 발생되는 견인요금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견인요금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사고현장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정비공장까지의 요금을 1회만 인정하고 있습니다. 교차로에서 사고를 내어 피해차량을 수리해 주려고 한다. 반드시 보험회사에서 지정하는 공장에서 수리해야 하는지? 그렇지 않습니다. 가해자가 평소 거래하던 공장이든 아니면 피해자가 원하는 공장이든 아무데서나 수리 가능합니다. 다만, 원할한 보상업무처리를 위하여 보험회사의 보상업무에 협조적이며 정식인가를 받은 공장을 선택하는 것이 편리하므로 사전에 보상직원과 협의 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이 파손되어 정비공장에 수리를 의뢰하였는데 그 공장직원이 보험처리 대신 일반수리를 하라고 한다. 어떻게 하여야 하나? 보험회사 담당자에게 신속하게 연락하여 협조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수리비가 소액이거나 보험회사와 거래를 하지 않는 정비공장에서 가끔 발생되는 사례로서, 이러한 때에는 보상담당자에게 신속하게 연락하여 협조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수리가 끝난 후 차량출고를 못하게 되는 등 수리비 지급과 관련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